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식 현장 움짤 모음.사상 최대의 인파.(노건호/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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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식 현장 움짤 모음.사상 최대의 인파.(노건호/박혜진)

by Crim 2017. 5. 23.

 

현직 대통령 최초로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에 참여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

 

 

MBC에서 투쟁을 하다가

 

어쩔 수 없이 프리로 나오게 된

 

박혜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8주기를 추모하러 모였다.

 

 

이해찬 노무현 재단 이사장,

 

정세균 국회의장 등의 인사말과 추도사가 있었고

 

 

도종환 의원은 직접 지은

 

추모시 '운명'을 낭독했다.

 

 

권양숙 여사,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고.

 

뒤에 있는 김경수 의원과 안희정 지사도 마찬가지

 

 

나비 1004마리를 날려보내며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기도 했고

 

 

유난히 눈물을 많이 보인 권양숙 여사.

 

그리고 김정숙 여사.

 

오늘 제일 많은 눈물을 보인 건

 

김경수 의원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네.

 

 

문재인 대통령의 추도사.

 

대통령직에 있는 기간에는

 

마지막으로 참석한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그리고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다시 찾아 뵙겠다고 했고.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씨.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심해서 삭발을 했다고.

 

무슨 정치적 의도로 해석하려는 것들은

 

이 헤어스타일로 시비를 걸 수는 없을 듯.

 

아. 당신은 다시 머리가 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탈모인들에게 죄송하다며 웃음을 주기도.

 

 

인사를 마치고 내려온 노건호씨의 손을

 

꼭 잡아주는 문재인 대통령.

 

 

다같이 임을 향한 행진곡을 제창했고.

 

 

 

 

헌화 및 참배를 마지막으로 추모식은 끝이 났다.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던 8주기 추모식.

 

 

내년에는 더 웃고 그 다음해에는 더 크게 웃는

 

대한민국이 만들어 지기를 노무현 대통령도 바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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