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의 세금이 완납되었다고 한다.
이사장 박정숙 님이 남긴 글을 통해
그동안 웅동학원이 어떤 상태였는지,
그리고 지금 어떤 재정상태인지 알 수가 있다.
그런데도 후원은 받지 않겠다고 하자
착하디 착한 호구인 오늘의 유머 유저들이
돈을 모아서 팔리지 않는다는 산을 구입해서
다른 용도로 사용토록 하는 것은 어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사실 산을 산다는 것이 한 두푼이 필요한 것이 아니지만
투명성만 보장된다면 오유에서의 10억 후원은 일도 아니니.
방문수 1회에 10억을 먹고 튄 심상정의 케이스가 있잖나.
뭐 어쨌든 이래저래 조국 수석을 까려다가
괜히 나경원만 다시 언급되고. 바보들.
어떻게든 후원을 해주려는 마음들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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