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의 대선 전 마지막 날
두 번째 유세 장소는 대구 대구백화점 앞.
평일임에도 문후보 도착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비교 사진 올려보면.
뭐 누구 유세현장인지는 말 안하겠고.
추미애 대표, 김부겸 의원 등이 분위기를 달궜다.
풀샷을 잡아보니 엄청나다.
드디어 문재인 후보 도착
위안부 피해자였던 이용수 어머니의 손을 잡고
연단으로 이끌어 주는 모습까지.
아. 이거 보여주기 아니냐고?
2012년 부터 꾸준히 만나오셨던 분이니까 태클 노노.
아. 동성로 대백 앞은 원래 사람많다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라고 정신승리하는데.
뭐 문재인 후보 등장과 함께 앞쪽으로 몰리는 거 보면
좀 그런 소리좀 하지 말고 그냥 갈 길 갔으면 좋겠다.
몇 명이나 모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대 이상이다.
바쁜 일정 탓에 평소보다 짧은 감이 있었지만
어쨌든 좋아좋아!
급하다 급해.
세 번째 유세장소인 청주로 고고고!
무슨 피리부는 사나이 같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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