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충주 유세현장.
충주 성서동 젊음의 거리 입구에서 유세를 펼쳤다.
오전에는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을 방문했고.
20만명 정도의 인구를 가진 충주시.
그걸 감안하면 역시 많은 인파가 아니었나 싶고.
기존의 충청도 느낌보다 더 강렬한 호응도 있었다.
문재인 후보 등장 소식에 앞으로 몰려드는 지지자들
문후보가 연단에 오르자 손을 들어 환영한다.
일단 요정도 모였다.
한 천 명 정도 모였으려나.
문재인 후보의 연설에 호응을 보이는 시민들
역시 유세가 끝난 후에는 악수도 해주고
아기패권도 잊지 않았다.
음. 근데 애들이 좀 크다. 허리 조심.
그리고 역시 꾸벅하고 인사를.
오후 5시에는 광주 송정역 유세가 예정되어 있다.
거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을!
오늘 있었던 홍준표의 창원유세현장.
의외로 어마어마하지 않나?
절대 여론조사 결과만 보고 안심하면 안된다.
소신투표를 100% 존중하지만
이번만은 전략적 투표를 해주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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