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산 시민공원 도보 유세. 날씨로 인한 찝찝한 마무리.
본문 바로가기
Issue/Social Issue

안철수 부산 시민공원 도보 유세. 날씨로 인한 찝찝한 마무리.

by Crim 2017. 5. 5.

 

안철수 후보의 '걸어서 국민속으로' 부산편.

 

오전에는 날씨도 나쁘지 않았고

 

벡스코, 사직구장, BIFF 거리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기분좋게 출발.

 

안철수 후보 지지자든 아니든 어쨌든

 

나름 많은 사람들의 환대를 받았었는데.

 

 

5시 무렵부터 내린 비로 인해

 

도보 유세의 마지막 장소인 시민공원 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비가 내리는데 공원에서 비맞으면서 놀 사람은 없겠지.

 

 

뭐 딱 봐도 한산하지 않나.

 

물론 지지자들과 사진을 찍고 했지만

 

개인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와서 패스했음을 알아주길.

 

 

BIFF 거리에서는 이정도는 모였으니.

 

 

어쨌든 마무리는 비 때문에 초라했다.

 

안철수 후보 힘들까봐 지지자들이 일부러 안나왔을수도.

 

샤이 안철수 아닌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