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의 5월 3일 마지막 유세현장인
경상남도 진주 대안동 차없는 거리.
역시 수많은 인파가 몰려서 문재인 후보를 환영했다.
고민정 대변인의 감동적인 유세도 있었고
도착과 동시에 몰려드는 인파는 전국 공통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한 사진.
높은 건물이 없어서 제대로 된 풀샷이 없었...
여성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확실
유세 전부터 열심히 악수를 해주는 문재인 후보
진주에 왔으니 조종사 느낌도 한 번 내주고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종이 비행기 퍼포먼스도 하고
오늘 눈에 띄었던 건 문재인 후보의 부어있는 손.
얼마나 많은 지지자들의 손을 잡아줬는지 알 수 있다.
정말 안쓰럽다는 생각만 드는 모습.
그래서인지 열심히 환호를 보내주는 진주 시민들
다 담기가 힘든 인파다.
진주에서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인 적이 있었는지.
유세 후에도 역시 악수를 해주는 문재인 후보.
제발! 손 좀! 잡을 때마다 통증이 있을텐데...
부끄러워하던 아이의 뽀뽀에
함박웃음을 짓는 문재인 후보. 귀여워.
마무리는 역시 촛불 세레모니로.
내일과 모레는 사전투표가 가능한 날이다.
미리 투표하고 연휴 즐기면 더 좋지 않겠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간편하게 투표가 가능하다.
5분도 안걸리는 일이니 귀찮다 생각말고 꼭 하자.
쓰레기같은 언론의 행태에 굴하지 말고
며칠만 국민 모두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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