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보수들의 결집이 가시화되면서
진보세력의 결집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우상호 원내대표가 문재인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하며
심상정의당 지지자가 아님에도
진보정당에 힘을 실어준다는 의미로 표를 더해주겠다
생각중인 유권자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는데.
이에 대해서 심상정은 문재인 후보가 해명하라고 한다.
정의당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면서.
ㅅㅂ 이건 뭔데?
자기가 먼저 민주당 지지자들을 무시한 건 까먹었나?
건방지게 난민을 운운하고 말이야.
거기에 이미 정권교체는 이루어졌다고?
박근혜가 탄핵당했으니 끝이냐?
지금 홍준표 지지율을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해?
오! 거기에 내각제로의 개헌에 찬성까지 했네?
대부분의 국민이 바라는 진짜 정권교체에
힘을 더할 생각은 안하고 이 틈을 타서
진보진영을 갈라치기 해서 세력을 키우려고 하다니.
이게 무슨 짓거리지? 응? 기본 소양이 없어?
유세뽕을 맞아도 적당히 맞아야지.
민노당 때 하던 짓거리를 떠올리면
마음같아선 1% 득표했으면 좋겠어.
6월에 민주노총이 총파업 계획했다며?
그런 민주노총은 심상정을 지지한대매?
지금의 국민들을 아직도 '계몽'의 대상으로 보냐?
1년에 예산을 지금보다 110조 늘린다고?
그 돈이 그렇게 읊어대던 법인세 인상하면 충당되는 돈이야?
현실성도 없는 꽃노래나 부를 줄 알면서 참..
어쨌든. 민주당 지지자들 자극하지마라.
어디서 개념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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