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있었던 안철수의 춘천 유세 현장.
안철수 도착 13분전의 상황이다.
샤이 안철수는 각성하라!
어떤 지지자의 환호도 없이
프리패스로 입장
연설이 시작되자 자리를 뜨는 인원도 보인다.
연설 종료 후 모이는 사람들.
기자와 당직자가 더 많아 보이는 건
내 착각일 것이다.
20일에 있었던 문재인 후보의 춘천 유세현장
비교하기도 입아프다.
다른 곳 보다는 적었는지 몰라도
어떤 후보와는 확연하게 비교되는 모습.
아. 오늘 안철수가 보여준 하이라이트 장면.
사진을 찍길 원하는 학생의 손을 밀어버린다.
엥? 이거 완전히 박근혜 시즌2 아니냐?
얼굴에 띤 웃음과는 다른 행동.
역시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뭐 어떤 기사에서는 인기만점이라고 하는데
뭐 관대한 기준이라고 볼 수 밖에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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