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유세차량 사고 빈소 찾아 조문.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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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후보, 유세차량 사고 빈소 찾아 조문.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다.

by Crim 2017. 4. 17.

 

대구부터 시작해 하루 종일 전국을 돌아다닌 문재인 후보.

 

광화문 유세가 끝난 후 제주로 가야할 일정이었지만

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어제 유세차량 사고로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의 빈소를 찾았단다.

 

고인에게 조의를 표했고 유족들을 위로했으며

 

향후 공당으로 책임질 일이 있으면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빈소를 나섰다고 김광진 전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밝혔네.

(https://www.facebook.com/bluepaper815)

 

밤 10시지만 아직 관련 기사는 뜨지 않은 상황.

 

뭐 아마도 거의 다루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한데.

 

 

사실 어떻게 보면 직접적인 책임도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일이었기에

 

일정을 변경하면서까지 조문을 간 문재인 후보.

 

문재인 후보는 기본적인 도리를 지켰다고 보여진다.

 

하긴 원래 그런 것이 문재인 후보의 원칙이니까.

 

약속한대로 고인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당 차원에서 신경을 잘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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