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52081)
이단으로 분류되는 신천지가
그동안 새누리에 붙어있다가 최근 국민의당과
연결이 되고 있다는 CBS의 단독보도가 있었다.
기독교 언론사인 CBS인지라 신천지 관련해서는
상당히 신빙성이 높은 기사들을 쏟아내는 곳.
CBS에서 일단 기사를 낸 만큼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일부 개독들이 그동안 새누리당에게 헌신했듯
신천지도 그들이 빌붙을 곳을 찾으려 한 것일까.
박근혜라는 끈이 떨어진 이상 자유당에 있을 이유는 없으니.
자. 이번 국민의당과 신천지의 연루 의혹은
민주당이나 다른 당에서 네거티브를 한 것이 아니다.
국민의당의 내부 고발로 알려지게 된 것.
국민의당에서는 네거티브 그만하라고 하는데.
야. 니들 내부자가 CBS에 직접 찾아가서 말한 거라고.
민주당에서 의혹제기를 한 게 아니고.
무슨 일을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뭐만 있으면
민주당 탓에 네거티브 타령이야.
그럼 종교가 정치랑 분리되어야 한다는 기본 이외에도
이 신천지 교인 동원 의혹이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
이 사람들이 이번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도 참여했다는 거지.
제일 위의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문제가 많은 행동이거든.
자, 다음은 그럼 그 동원한 놈이 문제지 왜 안철수를 걸고 넘어지냐고?
누가 안철수 걸고 넘어지나? 누가 감히!!
안철수가 직접 동원 지시를 한 거 아니면 문제가 없는거죠? 그쵸?
이렇게 동원한 사람들이 안철수 경선에 도움을 준 거 아니냐고.
사실로 드러나면 국민의당 자체가 썩어있다는 증거 아니겠어?
그런 당을 이끌고 있는 박지원과 안철수를
어떻게 믿고 뽑아주라고 난리를 치는 거냔 말이지.
아니, 무슨 노무현 사돈 교통사고를 몰랐다고 문재인 까더니
어떻게 대선 후보가 자기 경선과 관련된 일을 모를 수 있어?
이게 새정치고 리더십인가? 개가 웃을 일이지.
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건 민주당의 네거티브가 아니고
국민의당 내부고발이라고.
네거티브로 몰고 가지 좀 마라.
어차피 언론에서는 민주당이 의혹제기한 걸로 보도하겠지만.
...기레기들은 싹 자격 정지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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