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예솔 - 역적 난향 역. 하지원을 닮은 그녀. (인스타그램/프로필/소속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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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Actor & Actress

진예솔 - 역적 난향 역. 하지원을 닮은 그녀. (인스타그램/프로필/소속사/나이)

by Crim 2017. 4. 4.

 

이름 : 진예솔

역적 난향 진예솔 나이 진예솔 프로필 진예솔 소속사

출생 : 1985년 9월 24일생

진예솔 몸매 진예솔 글래머 진예솔 19 진예솔 학교 데뷔

소속사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학교 : 명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데뷔 : 2009년 SBS 공채 11기

역적 진예솔

진예솔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soleee/

 

 

연령고하를 막론하고 출연한 여배우들이

 

모두 미녀라서 더욱 보기가 좋은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이하늬, 채수빈만큼이나 아름다움을 뽐내는 배우가 있다.

 

바로 장녹수(이하늬)의 심복인 난향역을 맡은 배우 진예솔.

 

비중이 크진 않지만 나오는 컷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

 

 

2009년 SBS 공채탤런트 11기로 데뷔한 진예솔은

 

그 후 여러 작품에서 조연을 맡으면서

 

나쁘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그녀가 대중들에게 어필했던 첫 작품은 tvN <인현왕후의 남자>

 

중요한 역할을 맡은 당대 최고의 기생 윤월 역으로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 후에도 주로 얄미운 역할을 하는

 

조연을 맡고 있는 상태라서 아쉬운 배우.

 

일일드라마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에는 부족한 것은 사실이니.

 

 

개인적으로 진예솔을 기억하는 작품은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의 모습.

 

사랑을 위해 한 가정을 파괴(!)하는

 

예쁘지만 철없는 모습을 잘 연기했었다.

 

 

그 후에는 SBS <당신의 선물>에서도 비슷한 느낌의 주연을 맡았고.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 때문이려나.

 

 

MBC <몬스터>에서도 잠깐 출연을 했었고.

 

어쨌든 외모에 비해 좀 아쉬운 역할들을 연기중이다.

 

 

사실 진예솔은 아역배우를 하다 그만뒀었는데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싫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큰아버지 덕택에 다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왜? 큰아버지의 딸이 천상지희의 선데이란다.

 

선데이가 SM에 합격하고 데뷔하자

 

큰아버지가 엄청나게 자랑을 했고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에 가수 오디션을 보기도 했었는데 결과는 뭐...

 

어쨌든 결국 연기자의 길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지원을 닮은 외모로 중국드라마에도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녀가 진짜 원하는 건 국내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맡아서 연기력을 펼치고 싶은 것.

 

 

타고난 글래머러스함으로 몸매 또한 훌륭한 배우인데

 

조만간 더 좋은 기회가 그녀에게 찾아오지 않을까.

 

동안 덕택에 티는 안나지만 벌써 한국나이로 33살이 되었으니.

 

현 소속사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의

 

1호 연기자인만큼 소속사의 강한 지원이 필요한 때.

 

이번 <역적>의 출연도 제작사가 후너스이기 때문이기도 할 터.

 

이번을 계기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게 되길 바란다.

 

아. 가로수길에서 쥬얼리샵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니

 

관심있으면 찾아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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