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만큼 중요한 것이 팬티.
팬티도 엉덩이 모양에 따라
다르게 선택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제일 완벽한 형태인 사과형
아래로 심하게 쳐진 엉덩이 모양인 식빵형.
식빵형은 나이가 드신 분들이나
앉아서 일을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유형.
남미 여성들에게 많이 보이는
엉덩이 밑 부분이 옆으로 볼록한 모양인 쌍바가지형
스쿼트나 오랜 하이힐 착용 등으로
과도하게 위로 볼록 튀어나온 오리형으로 나눈다고.
각각의 유형에 맞는 스타일의 팬티를 알아보면.
사과형은 사이즈만 선택하면 스타일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고
식빵형은 쳐진 엉덩이 부분을 보완해줄
넓게 감싸는 사각형 스타일이 좋고
쌍바가지형은 옆 볼륨을 잘 감싸주기 위해
옆 라인이 두꺼운 속옷이 좋고
오리형은 튀어나온 근육 부분에
압박을 주지 않도록 레이스나 헴원단의 속옷이 좋다고 한다.
그렇다면 비키니라인의 착색과 트러블 방지에
적합한 속옷은 뭐가 있을까.
컷팅을 해도 올 풀림이 없는
봉제가 최소화 된 프리컷팅 속옷이나
팬티모양대로 짜여서 나온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심리스 원단 속옷을 추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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