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남녀공학의 열혈강호 차주혁, 대마혐의로 기소. 루머가 루머가 아니었을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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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howbiz Issue

그룹 남녀공학의 열혈강호 차주혁, 대마혐의로 기소. 루머가 루머가 아니었을듯도.

by Crim 2017. 3. 24.

 

티아라 소속사의 혼성 아이돌 그룹이었던 남녀공학.

 

찬미와 효영이 속해있던 그룹이기도 했는데

 

그보다 더 유명한 멤버가 한 명 있으니.

 

차주혁이라는 이름, 활동명 열혈강호 였던 그 멤버.

 

그 차주혁이 이번에 대마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아. 루머가 그저 루머가 아니었을 수도 있겠군.

 

 

2010년 <남녀공학>으로 데뷔한 차주혁은

 

데뷔 이후 여러 루머에 시달렸던 멤버.

 

그에게 강간당했다는 여고생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고

 

미성년자 시절 유흥주점에 출입했다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고.

 

이 루머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밝혀진 바 없고.

 

물론 소속사 측의 기사가 있긴 했으니 믿는 척이라도 할 수 밖에.

 

어쨌든 이런 논란들로 인해 2011년 11월에 탈퇴당한다.

 

사실 처음 남녀공학이 데뷔했을 때

 

그냥저냥 흥미로운 그룹이었는데

 

열혈강호의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가 확 망해버렸으니

 

1년이나 넘게 데리고 있었던 것도 대단할 뿐.

 

결국 그 이후 남녀공학의 활동은 흐지부지.

 

2015년에 해체를 결정했다고 한다.

 

 

차주혁의 마약관련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처벌을 피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연예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케이스가 될 듯.

 

스타가 되고 싶으면 어려서부터 관리 잘해야 한다.

 

일진놀이도 하지 말고 술 담배도 하지 말고.

 

보통의 착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다 자기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법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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