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 소속의 연습생 한종연이
과거 한종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동창의 제보로 인해서 자진하차를 결정했다고.
그 밖에 음주 및 흡연을 한 듯한 사진도
그와 소속사가 하차를 결정하게 된 원인이 된 듯하다.
뭐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 동창이 올린 글을 보면
초등학교 때 그가 저질렀다는 행동들은
딱히 쉴드를 칠 수 없는 것들. (사실이라면.)
혹자는 예전 어렸을 적의 실수이니
앞으로 잘 살면서 반성하도록 기회를 줘야한다고 하지만
글쎄, 그건 그 사람이 아닌 피해자가 정할 일인 것 같고.
옆에서 용서해야 된다 아니다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어쨌든 한종연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연예계 데뷔는 쉬운 일만은 아니게 되었다.
참. 과거의 일로 하차하고 하는 걸 보면 안타까워서.
미래에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다면
절대 다른 사람의 꿈을 짓밟아서는 안된다는 걸
많은 학생들이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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