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생술집>에 배우 윤진서가 출연.
윤진서는 1983년 8월 5일생으로
본명은 윤수경.
현재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
윤진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ugustjin/
2014년 영화 <산타 바바라>를 촬영하면서
서핑을 사랑하게 된 그녀는
서핑을 위해 제주도로 이사를 간 상태라고.
그리고 거기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도 했다고.
당시에 알바로 서핑 강사를 하던 사람이었다는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제주도에 개업한 한의사라고 한다.
사실 윤진서는 야구선수 이택근과 오랜 기간동안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었는데
뭐 이런 커플 속옷 화보도 찍고
꽤 가까워 보였고 나이도 있어서
결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했지만
2010년 여름 즈음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와 결별 후 이택근은 2번의 결혼을...
어쨌든 제주도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윤진서.
이제 남은 건 연기력을 인정받는 것 뿐인듯.
<올드보이>에서의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신인연기상을 받은 윤진서이지만
이후 작품들에서는 호평을 받은 기억이 없는.
제일 최근작인 SBS <대박>에서도
임지연과 함께 쌍으로 몰입을 깨는 여주라는 평가를 받기도.
연기 경력이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쉬울 따름.
분위기 있는 얼굴은 여우주연상감이니까
조금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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