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전 소속사였던 큐브에서
장현승을 복귀시키고
비스트라는 이름을 유지하는
새로운 3인조를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장현승은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듣는 소리라고 해명을 했지만
이 글은 5분 정도만에 바로 삭제된 상태.
그렇다면 어떤 연락을 받고 지웠을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
그렇다면 사실상 큐브가 밝인 3인조 비스트가
사실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기존의 비스트를 유지하던 윤두준 등은
이런 소식을 역시 처음듣는다고 밝혔고.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결정이 아닌가 싶다.
비스트를 떠난 장현승을
비스트 이름을 가져오려고 비스트로 재영입한다?
이게 무슨 멍멍이 짓거리인가.
어차피 비스트 팬들에게 있어서
윤두준 등이 없는 비스트가 진짜 비스트로
인정을 받을지도 의문이지만서도.
팬들이 비스트라는 이름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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