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사무총장으로 평가받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대권에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듯 하다.
자신이 밝힌 대로 국가에 도움된다면 오케이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으니 그냥 쉬는 건 어떨까 하지만.
친박 주도의 새누리당 차기 대선후보였지만
상황을 보아하니 친박 이미지는 안좋을 것 같고
기름장어라는 별명처럼 지금은 친박과 분리되려는 노력하는 그.
그의 말에 따르면
"올바른 것을 위해서 정파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는데. 뭐. 그것이 그의 '배신'을 정당화할 수 있을지는 잘.
그의 이런 배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유엔 사무총장 선출을 위해 노력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후 그가 보였던 행보는
역시 배신자의 모습이었기에.
이명박의 눈치를 보느라 참배도 하지 못한 그.
그래놓고 하는 말이 서거 2년후 봉하마을에 찾아갔고
매년 초 권양숙 여사에게 전화를 하고 있다는 변명아닌 변명.
이게 한 나라의 지도자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태도인가.
자신의 간보기를 국민을 위한 것으로 포장하는
프로우려맨 반기문 총장을 보면 실소만 나올뿐.
말도 안되는 위안부 합의에는 용단이라고 평가하던 그가
친박의 끈이 썩은 동아줄임을 느끼자마자
저런 태도를 보이는 건 참....
그의 태도에 대한 안희정 지사의 페북글이
많은 국민들이 반기문 총장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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