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주사아줌마 백선생. 알고보니 불법시술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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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박근혜 주사아줌마 백선생. 알고보니 불법시술 전과자.

by Crim 2017. 1. 6.

 

청와대 보안손님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주사 아줌마 백모씨의 정체가 밝혀졌다.

 

YTN에 따르면 백선생이라 불린 이 여성은

 

1944년생의 불법시술 전과자라고.

 

 

2005년에 서울 논현동 일대에서 불법시술을 하며

 

3천만원의 대가를 챙긴 것이 적발되어

 

벌금 200만원, 징역 1년 6개월, 집유 3년을 선고받은 전과자라는 것.

 

 

주사 맞는 것이 부끄러웠던 것인가?

 

명문대 출신의 주치의들과 충직한 간호장교들도 많은데

 

불법시술이나 하고 다니던 할머니를

 

청와대에 출입시키면서 주사를 맞았다는 것이,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청와대에 있었다는 것이

 

많은 국민들에게 수치심을 주고 있는 현실이다.

 

검찰에서 말한 '잡범수준이라 민망하다' 라는 말이

 

어떤 것인지 잘 알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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