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김종국의 소개팅을 주선.
1박 2일에서는 김종민 소개팅을 하더니만
런닝맨에서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나보다.
김종국의 소개팅녀로 나온 미녀 회계사 정소영씨.
정소영씨는 1989년생으로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경영학과)를 2012년에 졸업했고
현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정소영씨의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2011년 XTM에서 방영했던 <가이즈 메이크 원더>라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멘사 출신의 엄친딸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던 사람.
이 당시에 이미 CPA에 합격한 상태였다고 한다.
<가이즈 메이크 원더>를 검색하면 정소영씨를 메인으로 한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들이 쫙 나온다.
이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어서
뭐...더 할 말은 없고.
김종국의 진심이 통했는지 일단 오케이로 마무리.
방송때문이 아니었다면 두 사람이 잘 되는 것도 참 좋겠는데.
아예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면 한 살이라도 빨리
장가가는게 좋으니까.
김종국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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