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살펴본 황교완 총리 이야기. 과잉의전 성애자. 자신의 위치를 잘 깨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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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ntertainment

썰전에서 살펴본 황교완 총리 이야기. 과잉의전 성애자. 자신의 위치를 잘 깨닫길

by Crim 2017. 1. 13.

 

이번주 썰전에서는 황교안 총리 이야기가 나왔다.

 

눈길을 끌었던 건 황교안의 새 명패.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게 추가된 명패가 보인다.

 

역시 의전좋아하고 직책 좋아하는 황교안의 모습이

 

사진 한 장으로 잘 나타난 듯.

 

 

대통령 탄핵이후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써

 

지시사항을 내린 목록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최소한의 권한을 대행한 것이 아닌

 

그 이상의 권한을 행한 모습도 보인다.

 

뭐 황교안이 어련하겠냐만은.

 

 

반기문의 거부로 새누리당에는 마땅한 대선후보가 없는 상황.

 

이 자리를 황교안이 차지할 수도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

 

그래봐야 지지율은 5%정도에 불과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아야 할텐데

 

이미 황교안이 보여준 모습은

 

전형적인 고위관료의 모습.

 

대접을 받기 좋아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 것이

 

대충 꼽아도 5건이 되는 상황.

 

 

대통령보다 더한 과잉의전을 받는 것을 즐기는

 

황교안 총리로 보이는데

 

이런 모습을 과연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과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대통령이 될 것인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할 것 같다.

 

조금 젊은 반기문의 느낌이 나는 황교안이

 

정말 대선에 나올지 그냥 총리로 마무리 할지 두고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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