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중인 외국인 연예인 특집.
트와이스 사나, CLC 손,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
아. 헨리, 존박, 강남도 출연했다.
사나는 왜이리 한국말을 잘하는지
CLC 손도 한국생활 4년차 답게 능숙한 한국말.
토크에 강한 모습으로 보여줬다.
아버지가 태국 대통령 비서실장급 직위에 있었다고.
하지만 닉쿤 집안에 비하면 평범한 집안이라고 하니
닉쿤 집안의 대단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사나하면 샤샤샤.
이날도 샤샤샤만 몇 번을 했는지
사나의 춤을 보고 기뻐하는 덜덜이
쳐럽 베이베 쳐럽 베이베
샤샤샤를 따라하는 덜덜이다.
성소의 유연성 개인기.
이후로 딱히 분량은 없었다는 아쉬움.
신발끈을 이렇게도 묶을 수 있다고 한다.
차세대 빅토리아의 자리를 노리는 성소.
손의 개인기는 딱히 재미있지는 않았고
오히려 말을 참 잘한다는 느낌.
어쨌든 이날 방송은
어쩔 수 없이 사나의 캐리
귀여움 그 자체이니 뭐.
한국말을 못알아듣는 척 하는 사나
이것도 귀엽구만.
손과 성소도 한국말 모르는 연기를.
사나 한국말 성소 한국말 손 한국말 손 집안 사나 사투리
요새 배우고 있다는 경상도 버전 사나다.
이 장면이 이날 방송의 백미.
사나 움짤 손 움짤 성소 움짤
사나의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
각 나라별 예능 리액션도 선보였고.
해피투게더 사나 해피투게더 손 해피투게더 성소
성소는 아직 한국말이 능숙하지 않은 탓으로
분량이 많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더 재미있는 모습 보여줄 거라 믿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