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다른 7명의 남녀가 모여서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을 다룬
TVN의 새 예능 <바벨 250> 첫 방송이 있었다.
자국어만 사용해야 하고
7명이 합심해서 바벨어라는 공통어를 제작,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글로벌 피스가 형성되는 모습.
뭐 이런걸 원하는 프로그램인 거 같은데.
자국어만 사용한다는 설정은 좋은데
이미 '영어'라는 준공통어가 있는 상황이라
답답한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영어에
무슨 페널티같은 것도 없는 모습이고.
실제로 짧은 영어로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고.
편집을 잘 해야 하는 것 밖엔 없을 것 같기도.
그런 점에서 1화 마지막 부분 편집은
그야말로 별로였던 편집.
뭐 기껏해야 닭 한마리 잡는 모습인걸 뻔히 아는데
무슨 타논을 그렇게 표현을 했는지.
공감도 안되고 재미도 없던 편집이 아니었나 싶다.
그냥 유치했다는 느낌.
한국 대표인 이기우의 모습도 조금 아쉬웠고.
편집탓이 크겠지만 너무 찌푸린 모습과
설명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 위주로만 나와서...
이래놓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으로 편집하려는 거겠지?
음...그런 식이라면 역시 유치하다는 말 밖에.
괜히 이기우만 좋지 않은 소리를 듣게 되는 거지 뭐.
편집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바벨250 시청률 바벨250 이기우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은 쏠렸던 것 같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특히 러시아 대표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바벨250 내용 바벨250 출연진
이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어 많은 한국 팔로워들이 있는 스타.
바벨250 타논 바벨250 천린
엘프녀라는 단어에 딱 맞는 외모의 소유자니까.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ngelinadanilova/
개인적으로는 중국대표 천린 씨에게 관심이.
콘서트 기획일을 하고 있다는 천린.
볼수록 귀엽다는 그녀의 매력이 잘 드러나길 바란다.
이제 첫 회니까. 편집 좀 더 잘해보길.
억지로 꼬지 않아도 시청자들은 본다는 걸
삼시세끼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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