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쿵짝이 맞아서 국정농단을 했던
최순실의 재산몰수 특별법이 발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대표발의로
의원 130명이 이번 특별법 발의에 참여하였다.
이번 발의에 힘을 모은 국회의원 130명의 명단을
정당별로 정리해 보았다.
<발의의원 명단>
- 더불어민주당 102명 -
대표발의 : 안민석(더불어민주당/安敏錫)
강병원 강훈식 고용진 권미혁 권칠승 기동민 김경수 김경협 김두관 김민기 김병관 김병기
김병욱 김상희 김성수 김영주 김영진 김영호 김정우 김종민 김철민 김태년 김한정 김해영 김현권
남인순 노웅래 문희상 민병두 민홍철 박경미 박광온 박남춘 박범계 박영선 박완주 박용진 박재호
박정 박주민 박찬대 박홍근 백혜련 변재일 설훈 소병훈 손혜원 송기헌 송영길 송옥주 신경민
신동근 신창현 심기준 심재권 안규백 안호영 양승조 어기구 오영훈 원혜영 위성곤 유승희
유은혜 윤관석 윤호중 윤후덕 이개호 이상민 이석현 이수혁 이용득 이원욱 이인영 이재정
이종걸 이철희 이학영 이해찬 이훈 인재근 임종성 전재수 전해철 전현희 전혜숙 정성호 정춘숙
제윤경 조승래 조정식 진선민 최운열 최인호 추미애 표창원 한정애 홍영표 홍의락 홍익표 황희
- 국민의당 20명 -
김경진 김관영 김광수 김수민 박선숙 박주현 박준영 박지원 유성엽 윤영일
이동섭 이용주 이용호 이찬열 장병완 장정숙 정동영 조배숙 천정배 황주홍
- 정의당 5명 -
김종대 노회찬 윤소하 이정미 추혜선
- 자유한국당 1명 -
김성태(자유한국당/金聖泰)
- 무소속 2명 -
서영교 윤종오
- 바른정당 0명 -
더불어민주당은 가장 많은 102명이 참여.
추다르크 추미애 대표는 함께 했으나
우원식 원내대표와 우상호 전 원내대표의 이름은 없다.
원내대표는 바빴다 치고 우상호는 왜?
수장으로 알려진 인재근을 비롯한 민평련계 이름은 많다.
친문좌장 박영선 누나도 역시 참여했고
문희상 의원 등 중진들도 이번 발의에 힘을 보탰다.
국민의당은 절반인 20명이 참여.
청문회에 참여했던 김경진 이용주의 이름은 보이고
박지원, 정동영의 이름도 보이네.
정의당은 심상정 빼고 모두 참여.
심상정은 지방선거 준비하느라 바쁜가?
자유당은 안민석 의원의 절친 김성태 의원만.
입보수 장제원과 실질적 바른정당인 김현아의 이름은 없다.
바른정당은 단 한 명도 참여하지 않았고.
무소속 의원 2명 중 서영교 의원은 대표적 친노.
윤종오는 전 통진당 출신.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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