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환자복 입다. 아프다고? 강금원 회장 때 한 짓은 생각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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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김기춘 환자복 입다. 아프다고? 강금원 회장 때 한 짓은 생각안나지?

by Crim 2017. 6. 9.

 

감옥에서 쉬고 있는 김기춘이

 

9일 오전 열린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옷을 갈아입을 기력이 없어서 그냥 환자복으로 출석했단다.

 

최근 심장병이 악화되어있다며

 

언제 심장이 멎을지 몰라 불안하다고 호소했다네.

 

 

그렇지. 언제 심장이 멎을지는 이 세상 누구도 모르지.

 

뭐 새삼스레 불안해하고 그러셔요.

 

나는 새도 떨어뜨리던 권력이 있을 때는

 

그런 걱정 안하시더니 갑자기 그러시네요 호호호.

 

뭐 고령이니까 실제로 몸이 안좋기는 하겠지.

 

그럼 말년에 편히 지내게 죄를 짓지 말지 그랬어.

 

김기춘이 이러는 걸 보니

 

갑자기 강금원 회장 때 당한 게 생각이 나네.

 

뇌종양으로 보석 신청했는데 개무시하다가

 

결국 치료시기를 놓쳐서 사망에 이르게 했던 그 일 말이지.

 



뇌종양 판정에도 무려 3년간이나

 

감옥에 가둬놨던 것들이 이러시면 안되죠.

 

법은 똑같이 적용해야하지 않겠어요?

 

병원다녀왔는데 별 문제 없었다면서요.

 

그런데 어디를 기어 나가려고 개수작입니까? ^^

 

뭐 심장마비 언제 올 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다들 감옥에서 풀어줘야겠네요! ^^

 

당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벌을 받는 거니까

 

달게 받으시길 바랍니다.

 

불행히도 수감 중에 심정지가 온다면

 

하늘의 뜻이니 어쩔 수 있겠어요.

 

감옥에서도 몸관리 잘하셔서 불행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개수작은 노노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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