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불안감 느껴?청문회 이전의 촬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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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썰전 유시민,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불안감 느껴?청문회 이전의 촬영이니까.

by Crim 2017. 6. 9.

 

썰전의 유시민 작가가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강경화 후보자에게 불안감을 느낀

 

가장 큰 이유는 뭐냐.

 

이런 저런 의혹들도 의혹이지만

 

그 의혹들에 대처하는 모습이 걱정스럽다는 의견.

 

 

이번 발언이 나온 썰전의 녹화는

 

강경화 후보자의 청문회가 있기 전에 이루어졌고

 

이 청문회를 통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강경화 후보자의 직접적인 해명이 있었기에

 

유시민 작가가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

 

다만, 이런 불안감을 느꼈던 부분이 있었다면

 

청문회를 보고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

 



 

어용지식인을 자처했던 유시민 작가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옹호를 해줄 것이라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는 조금 충격일 수도 있는 일이겠지.

 

하지만, 유시민 작가가 밝혔듯이

 

무조건적인 옹호가 아닌 합리적인 비판을 통해

 

공정한 시각으로 바라보겠다는 의미였기 때문에

 

이런 모습도 나쁘지 않다고 보이는구만.

 

청문회 전까지의 입장이 이랬다는 거니까 뭐.

 

(http://www.nocutnews.co.kr/news/4796775)

 

현재 노컷뉴스에서 이에 대한 설문까지 할 정도.

 

로그인이 필요없는 설문인지라 신뢰도가 크지는 않지만

 

어쨌든 현재까지의 결과는 이러하다.

 

강경화 후보자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9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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