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용산소방서 방문 모습 사진들. (유지태/결혼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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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문재인 대통령, 용산소방서 방문 모습 사진들. (유지태/결혼명령)

by Crim 2017. 6. 7.

 

 

문재인 대통령이 6월 7일 용산소방서를 찾아

 

현직 소방관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과 증원을 약속했다.

 

이미 소방청을 독립시켜 격상시키겠다는 약속도 했고.

 

그동안 너무 힘들게 버텨온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이런 모습은 당연히 전국민이 환영하고 있는 상태고.

 

아. 옆에는 소방관들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는 배우 유지태씨.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는 역시 대단했다고.

 

자기들을 신경써주는 사람인데 싫어할리가 없지.

 

그래서 이렇게 사진도 같이 찍고.

 

아. 저 뒤에 유지태씨가 보인다. 키가 역시 크구만.

 

 

아무리 멋진 유지태씨라고 해도

 

적어도 오늘 용산소방서에서 만큼은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밀려버리는 느낌.

 

또 뒤에서 조용히 서 있는 유지태씨다..크흑.

 

 

오늘 소방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최송섭 용산소방서장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그 속사정인즉슨.

 

지난 3월 용문동 화재현장에서 주민들을 탈출시키다

 

허리를 다친 최길수 대원에게 한 이야기 때문.

 



최길수 대원은 부상 당시 당시 결혼 3주를 앞둔 상황.

 

하지만 최대원이 부상때문에 최근에서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신혼여행도 일정 때문에 못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문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명령이라며 꼭 신혼여행을 가라고 하면서

 

최서장에게 휴가를 부탁했다고.

 

이렇게 개개인에게 신경을 써주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최송섭 서장이 눈물을 흘렸다는 것.

 

 

뭐 이런 거 한두 번도 아니고. 흥.

 

문재인 대통령이 이럴 줄 몰랐었나!

 

그런데 야당 때문에 추경이 안될 수도 있으니 참.

 

경찰, 소방 공무원도 늘리고 육아휴직 급여도 올리고

 

치매 국가 책임제도 시동을 걸어야 하는데

 

이것들이 무슨 11조를 모두 일자리 창출에만 쓴다고

 

왜곡해서 말을 하고 있으니.

 

어쨌든 이게 잘 안되면 다 야당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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