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지명 가능성 높아져.자유당 제외 모두 인준 동의.그 이유는 지지율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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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이낙연 총리 지명 가능성 높아져.자유당 제외 모두 인준 동의.그 이유는 지지율 때문.

by Crim 2017. 5. 29.

 

자유당을 제외한 나머지 야당이

 

이낙연 총리의 인준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네.

 

호남에서의 여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국민의당이 먼저 총리인준에 찬성을 해버리자

 

표결을 가도 딱히 영향력이 없는

 

바른정당과 정의당도 대세에 따르기로 결정.

 

뭐 상황판단따위는 개나 줘버린 자유당만

 

계속해서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선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는데

 

자유당은 문통령의 사과(사과도 아니었지만)에도

 

인준안 처리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

 

아니, 니들이 문통령이 나와서 말하면 수용한대매?

 

바로 말바꾸기 들어가버리죠? 자유당 종특이죠?

 

 

국민의당의 태세 전환의 제일 큰 이유는

 

호남에서의 폭망한 지지율이겠지만

 

큰 그림 차원에서 보자면 야당들의 발목잡기,

 

혹은 인선과정에서의 약간의 잡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보다 오른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원인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56%를 돌파했고

 

나머지 네 당의 지지율은 8% 이하인 상황이니

 

더이상 문재인 정부를 발목잡는 모습으로 비추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됨을 자유당 빼고는 느낀 것 같네.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

 

라는 말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구만.

 

이런 이야기가 정권 내내 이어질 것 같은데

 

이런 말이 안나오게끔 미리 처신 좀 잘하지. 바보들.

 

비록 국회 의석수는 120석이지만

 

국민들의 여론이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으니

 

야당들은 어쩔 수 없이 눈치를 봐야할 것 같네.

 

딱 한 가지 방법만 쓰면 된다.

 

자유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래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이것만 지키면 욕은 안먹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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