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문자 항의를 막는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자유당 강효상 의원.
그에 막고 싶은 문자는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들의 문자였다는 것이 밝혀졌네.
누군가가 강효상을 낚기 위해서
강경화 후보에 대한 제보를 한다고 하자
좋다고 보내달라고 하는 강효상의 모습.
참. 대단하신 분이다. 조선일보 출신다워.
춘천의 히어로 김진태의 반응도 마찬가지.
무슨 지들한테 유리한 것만 골라받겠다는 거 잖아.
솔직하게 말해라.
니들이 하고 싶은대로 할테니까
국민들은 그냥 닥치고 있으라는 거잖어.
아직도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는
니들의 생각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아니냐?
국민들이 뽑아주는 거야
니들이 잘나서 국회의원이 된 게 아니고.
아. 니들 지역구 주민이 아니니까 그런다고?
나한테 표를 던지는 사람이 아니면 다 닥치라는 거지?
무슨 법안이 되지도 못할 걸 법으로 만든대.
때가 어느 때인데 법 운운하면서 협박질이야?
니들보다 법 잘아는 국민이 넘치고 넘쳤는데.
하여튼 자유당, 자유당 2중대, 호남 자유당 수준은
다 거기서 거기라니까. 그러니 지지율도 다들 비슷하지.
븅들도 이런 븅들이 없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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