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주호영.'보수는 부패해도 된다' 발언 논란.속내를 드러내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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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바른정당 주호영.'보수는 부패해도 된다' 발언 논란.속내를 드러내면 안되지!

by Crim 2017. 5. 28.

바른정당의 주호영 원내대표가

 

한 유권자와 주고 받았다는 문자가 논란이 되고 있다.

 

유권자와의 문자를 주고 받는 도중

 

"보수는 부패해도 도덕적인 진보정권은 달라야 한다"

 

라는 말을 내뱉어 버린 것.

 

뭐 평소에 담고 있던 속마음이 나온 것이겠지.

 

자기가 생각해도 보수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

 

정치세력들은 부패로 가득하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겠어.

 

실제로 주호영 자신도 이런 부패에서 자유롭지가 않은 인물.

 

세월호를 교통사고로 치부할 정도의 개념인 것과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연극 <환생경제>에

 

출연한 것은 그쪽 사람들의 종특이니 차치하고라도

 

재산 등과 관련한 부패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인간.

 

2003년 구입했던 서울 은마아파트 관련해

 

6억원 정도에 달하는 실거래가를 가지고 있던 곳을

 

고작 1억3500만원에 구입했고

 

재산신고에 5억 5천만원으로 기록함으로써

 

결과적으로 4억이 넘는 돈에 대한 세금을 탈루했던 적이 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772)

 



 

하긴 자기는 보수고 보수는 부패해도 되니

 

다운계약서를 쓰든 위장전입을 하든 다 괜찮겠지?

 

그러니 문창극, 이완구, 황교안.. 이름만 봐도 열뻗치는

 

이딴 인물들을 총리로 인준하려고 했던 거겠지?

 

니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낙마임은

 

어지간한 사람이면 다 눈치채고 있다고.

 

그러니까 일단 그만 발목잡고 이낙연 총리 통과시켜.

 

보수명찰 달고 있는 부패한 님들아.

 

 

난 문재인 대통령이 보수라고 생각하는데

 

보수는 부패와 거리가 먼 집단아니니?

 

진보라는 집단보다 더 규칙을 중요시하고

 

절차적 정의를 중요시하는 집단이 보수 아니야?

 

그런데 보수는 부패해도 된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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