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국민내각 특집에
국회의원 5명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 자유당에서 논평을 내놨다.
해당행위로 당원권 3년 정지의 징계를 받은
자유당 김현아 의원을 섭외했다는 것에 관해
사과 및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이다.
각 정당별로 1명씩을 섭외했는데
비례대표 의원직을 지키기 위해서
탈당을 거부한 채 사실상 바른정당의 활동을 하는
김현아 의원을 자유당을 대표한다고 섭외를 했으니
자유당 입장에서는 빡칠 만도 하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에
자유당 김현아 의원해서 5명인데.
뭐 어쩌겠나. 이미 촬영이 끝나버렸는데.
그리고 마음이 바른정당에 있든 말든
어쨌든 자유당 소속 아닌가?
그럼 당원권 정지가 아니고 출당을 시키지 그랬어.
해당행위를 한 자는 출당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말이지.
의원수 늘려 놓으려고 출당 안시킨 건 아니고?
어쨌든 뭐 무한도전 측에서도 무시만 할 건 아니고
자유당 내에 있는 일에 대해 알지 못했다.
(우리가 니들 사정 알아야 함?니들 관심없음.)
당연히 자유당 소속으로 알고 있었다.
(출당시키지 그럼. 왜 놔두고 있었음?)
어차피 각 당의 정책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니니 양해하길 바란다.
(맘같아서는 정당배려 없이 초대하고 싶었거든?)
정도로 입장표명 하면 될 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