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상진 아나운서의 눈물. MBC의 정상화를 바라며. (김소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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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howbiz Issue

라디오스타 오상진 아나운서의 눈물. MBC의 정상화를 바라며. (김소영 아나운서)

by Crim 2017. 4. 6.

 

라디오스타 행사의 신 특집에 출연한

 

오상진 아나운서가 클로징 때 보인 눈물의 의미.

 

2006년 입사한 친정 MBC가 망가지는 모습에

 

결국 2013년 퇴사를 결정한 오상진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MBC에서 방송을 하니 그 감회가 어땠겠나.

 

청춘을 다 바쳐(지금도 젊지만!) 지키려던

 

직장이 망가지는 상황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무력감이

 

결국 프리 선언을 하게 만들었던 것.

 

일각에서는 돈 더 벌려고 프리선언을 했다! 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걸 많이 알고 있으니.

 

다시 MBC가 정상화가 된다면

 

오상진 아나운서도 마음편하게 MBC에서

 

방송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오상진과 4월 30일 결혼을 하는 김소영 아나운서.

 

MBC 총파업때 찍혀서인지 여전히 큰 자리를 못맡고

 

계속 한직으로 돌고 있는 상황인데.

 

오상진과 생각의 결이 비슷한 사람인지라

 

크게 개의치는 않을 것 같다.

 

빛나는 외모만큼이나 바른 생각을 가진 커플이 아닌가 보인다.

 

 

대선 투표를 위해서 위약금을 물면서까지

 

신혼여행 일정을 조정할 정도니 말 다했지 뭐.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정보는

 

아래 이전글 링크에서 확인을.

 

오상진과 결혼 발표한 MBC 김소영 아나운서는 누구? (나이/학력/인스타그램/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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