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1143 JTBC 화장실 몰카 방영.현행법 위반 사항. 이게 알권리냐? 대선 이후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JTBC. 이번에는 화장실 몰카 논란이 벌어졌네. 7월 2일에 방영된 뉴스 기사 중 '볼일 뒤 손 씻기, 얼마나 지킬까'라는 주제로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문제는 이때 사용한 영상들 중 한 지하철역 남자화장실 몰카가 있었기 때문. 단순히 얼마나 손을 씻는지 보기 위해서라고? 그럼 여자 화장실에 설치를 하는게 낫지. 남성들이 소변을 보는 모습이 그대로 나오는데 이걸 얼굴 모자이크 했다고 방송에 써먹어? 아. 남자들은 손을 잘 안씻으니까? 와우! 이거 완전 남혐 아닙니까? 여자들의 화장실은 절대 보이면 안되는 곳이고 여자들은 다들 손을 잘 씻고 나오니까 더러운 남자들의 화장실을 선택한 건가요? 와우. 물론 이 기사를 쓴 기자가 그런 의도로 썼을 것이라고는 .. 2017. 7. 3. 문재인 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남. 국민의 뜻을 믿고 가라고 조언. 조선일보의 초청으로 3년 2개월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은 애초에는 잡혀있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청와대 측에 요청을 해서 성사된 거라고. 방한해서 명박이만 만나고 가나 싶었는데 오바마 전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싶었던 것 같구만. 문재인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은 40여분간 접견을 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명언인 '국민의 지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반대로 국민 여론이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를 인용해 문 대통령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을 전했다고. 또 현재 미국은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문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굳건한 한미 동맹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투 샷이 바로 .. 2017. 7. 3.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선출. 류여해는 최고의원.예상되던 결과. 막말 홍준표 선생이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대표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오늘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홍준표는 총 5만 1891표를 얻어 1만 8125표를 얻은 원유철과 8914표를 얻은 신상진을 제치고 당선이 됐단다. 선거인단 70% 와 일반국민 30%의 비율이라는데 여전히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은 홍준표를 사랑하고 있음이 잘 드러났다. 아무리 홍준표가 문제가 많다고 해도 그런 거 신경쓰는 자한당 지지자들이 아니니. 원유철과 신상진은 홍준표에 비빌 급은 안되고. 참 홍준표도 특이한 게 대선 떨어졌으면 다들 쉬는 것이 일반적인데 말이야. 친박들의 소굴인 자유당에 꾸역꾸역 들어오는 게 참. 어찌보면 다음달에 있을 예정인 대법원 판결에 제1야당 대표라는 직함으로 방어를 해보려는 건 아닌지. 어쨌든 홍준표가 됐으니 자유당.. 2017. 7. 3. 국민의당 자체조사 결과 이유미 단독범행결론? 예상했던 꼬리자르기.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이 자체조사한 결과 이유미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을 지었다고. 아니 무슨 지들이 범죄 저질러 놓고 지들이 조사하고 그것이 진실인양 기자회견을 해? 아직도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있나 이것들이? 오늘 설문조사 나온 거 보니까 70%가 넘는 국민이 단독범행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는데. 국민들이 믿든 아니든 단독 범행으로 꼬리자르기 할라고? 다른 사건에서 특검의 역할을 이번에 검찰이 할테니까 기다려 보자고. 물론 지지율 꼴등 정당의 일이라 관심두기도 아깝지만 작은 곰팡이도 가만 놔두면 번지는 거니까 싹을 뽑아야지. 국민의당이 주장한 것처럼 단독범행이라면 지들은 고작 한 사람이 쓴 소설에 당하는 매우 무능력한 집단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 그래도 이 길을 선택할 수 밖.. 2017. 7. 3.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 연일 막말. 어떤 인간인지 살펴보자. (4번 구속/박근혜 지지) 연일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국민의당 박주선. 제보 조작 사건으로 국민의당이 비난받자 오히려 공세로 나가서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매우 일차원적인 전략을 쓰고 있는 모습. 그런데 참 멍청한 것이. 공격으로 상황을 극복하는 건 그 대상이 자신들과 비슷한 힘을 가졌을 때나 효과가 있는 거지 무슨 모기가 사람 피빠는 정도밖에 안되는데 이악물고 뻘짓거리만 하고 있는 상황. 모기는 피빨다 잡히면 즉사라는 걸 생각해봐야 될텐데 말야.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고개 한 번 숙였다고 자신들이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제대로 된 상황파악 능력이 없음을 보이는 거겠지. 비대위원장을 맡아서 삽질 중인 박주선이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한 번 훑어보도록 하자. 박주선은 전남 보성 출신의 수재. 초중고를 지나면서 계속 수.. 2017. 7. 3. 최규순 심판 논란.KBO와 두산 프런트가 책임져야 할 일.여기도 최순실이? 엠스플에서 보도한 최규순 전 심판과 두산과의 부적절한 금전 거래 기사가 핫이슈가 되었네. 이전부터 엠스플에서 관련 보도가 나왔었는데 그때는 그냥 심판 A씨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확실한 증거를 잡았는지 최규순의 실명을 언급. 뭐 사실 당시 정황상 최규순임은 이미 야구팬들이 짐작하고 있었지만 말이지. 이번 사건에서 제일 잘못한 건 역시 KBO. 분명히 최규순이 사고를 쳤음을 알았고 두산도 관련이 있음을 알았는데 그냥 최규순의 사직으로 모든 일을 무마하려 시도한 것이 제일 큰 잘못 아니겠나. 이 최규순 심판은 선수출신의 심판. 약 2년간 두산의 전신인 OB 베어스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은퇴한 후 심판이 된 인물. 이번에 드러난 '300만원'도 두산과 관련된 일. 이에 대해 두산 베어스의 대표이사 김승영.. 2017. 7. 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