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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1143

장제원과 김태흠의 말싸움 내용 공개.역시 막말은 자유당 패시브야! (feat. 이완영) 자유한국당 회의자리에서 나온 김태흠과 장제원의 말싸움 내용이다. 이 회의는 홍준표가 청주 봉사활동 가기 전 당 중진들을 모아서 한 회의인데 이런 자리에서도 욕설을 주고 받는 멋진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공개된 대화 내용을 짧게 옮겨 보자면 이완영 : 우리가 이렇게 된 건 청문회 스타들 때문임! 장제원 : 아니거든. 류석춘 하는 거 보면 더 막막함 ㅉㅉ 김태흠 : 야! 인마! 너 때문에 당이 망가진 거임! 장제원 : 이거나 드셔 ㅗ 니가 전에 한 짓은 생각안남? 내부총질러 수준 ㅉㅉ 김태흠 : 이 개새X가! 장제원 : 내가 개X끼면 넌 뭔 새끼냐! 이와중에 이완영은 자유당 망가진 걸 바른정당 탓으로 모네. 지들 친박이 자초한 일인거지 쯔쯔. 판단력 수준. 나이도 자실만큼 자신 분들이 어찌 육두문.. 2017. 7. 21.
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현장 방문, 부상에도 불구 4시간 동안 봉사활동. (사진 모음)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오전 청주 수해현장을 방문해 수재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함께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김정숙 여사가 방문한 청주 청석골 마을은 가구 20호 중 12호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직접 피해상황을 보고 듣고 했다고 한다. 4시간 동안의 봉사활동은 김정숙 여사에게는 당연한 일이었겠고. 장화도 혼자 못 신는 홍준표랑은 참 비교가 되네. 김정숙 여사는 피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뭐? 연기하는 거라고? 이거나 드셔 ㅗ 그럼 준표형이나 다른 사람들도 연기좀 하라고 해라. 거 뭐 어렵다고 연기도 제대로 못해? 복구 작업에 함께 참여중인 장병들과도 악.. 2017. 7. 21.
이재명 성남시장, 경기지사 출마로 가닥?이건 나쁘지 않은 선택. 이재명 성남시장이 SBS라디오에 출연,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한 발언을 했다고. 그동안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사이에서 고민하다 최근에 비공식적으로 경기지사 출마의 뜻을 당에 전달하였고, 9월 쯤에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뭐 아직 확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는 것은 시기상조지만 이재명 시장이 경기지사에 출마하는 것 자체는 매우 좋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대선 경선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안기기도 했지만 그 이후 대선뽕이 빠지고 손가혁과의 관계를 끊는 등 옳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상태이고, 또한 임명직을 맡기기에는 공격받을 거리가 있기도 하고 차라리 좀 더 큰 선출직에 출마하는 게 낫다고 봤는데 경기지사 출마라면 꽤 .. 2017. 7. 21.
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과 비교되는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모습.(홍준표 장화) 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 때의 모습과 전 대통령들과의 모습이 비교가 되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정청래 전 의원이 자신의 트윗에 장화를 신는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과 홍준표의 사진을 같이 올려놨구만. M모 방송국의 김모 기자는 홍준표 쉴드를 위해 장화는 고무재질의 밀착형 신발이라서 앉을 곳이 없으면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장화 안 신어 봤거나 패션장화 신어봤던 사람은 '무식'하게 비판하지 말라는 글을 썼던데. 정작 자기가 장화 안 신어 본 티를 내는 거 같구만. 홍준표 발 밑에 있는 건 앉을 곳이 아닌가 보지? 무슨 땅바닥에 카페트는 깔려있어야 앉을 수 있나? 거 쉴드를 칠래도 좀 말같이 쉴드를 쳐야지 쯧쯧. 거기에 봉사활동을 갔으면 말이야 한 시간이라도 제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깨진 장독에서.. 2017. 7. 21.
홍준표의 황제 봉사활동 사진2탄.벗을 때도 뻣뻣한 준표형.준표대왕 나셨네. 우리 레드준표가 괜히 생색내며 청주에 봉사활동하러 갔다가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네. 아니, 그러니까 언제 해보지도 않았던 걸 이 시기에 한다고 그래서 난리야. 봉사도 해본 사람이 해보는 거고 집안일은 여자나 하는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뭐 전구라도 하나 갈아끼워 봤겠나 싶기도 한데 무슨 삽질을 한다고 가서 욕을 먹어. 가만히 있어도 욕먹는데 괜히 움직이기까지. 홍준표가 청주 봉사활동가서 생긴 긍정적인 점을 굳이 꼽자면 저 반짝반짝한 장화를 구매했고 도시락을 주문해 먹음으로 인해 청주지역 경제에 개미 더듬이 만큼의 기여를 했다는 것 정도를 들 수 있겠네. 장화도 신을 줄 모르는 준표형. 열심히 책만 봤나보구나! 가끔 친구들이랑 돼지발정제 이야기는 했지만 어쨌든 책만 봤나봐! 신을 때만 다른 사.. 2017. 7. 20.
김학철 도의원, 외유 논란에 이어 막말 논란까지 재점화. 자유당 기본 패시브니까.(프로필) 청주 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사방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엄청난 비난을 받는 4명의 충북 도의원 중 한 명인 김학철 자유한국당 도의원이 이번에는 막말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고. KBS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김학철은 자신들의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라는 발언을 해서 문제가 된 상황. 여기서 김학철이 언급한 레밍이라는 동물은 일반적으로 '집단행동으로 인해 죽기도 하는 동물' 로 알려져 있는 부정적 의미를 담은 동물. 즉, 아무 생각없이 부화뇌동해서 행동할 때 주로 비유를 하는 동물인데 김학철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이런 존재와 같다고 한 것이다.. 201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