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최태민 일가와 관련된
또 하나의 의문사가 추가되었다.
박근혜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의 수행비서인
주 모씨가 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
이 사람은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마지막 증인인데
민주당 측에서 특검에 수사를 요청한 시점에
갑자기 사망을 해서 여러 의혹들이 생겨나고 있다.
라면을 먹다 천식으로 사망했다는 황 모씨에 이어
또 하나의 의문사가 생겨난 것이다.
김어준 총수의 예측대로 경찰에서는
일단 심근경색을 사망 원인으로 보는데
부검을 통해서 약물이 사용되었는지를
철저하게 가려내야 할 것 같다.
과연 철저한 조사가 있을지 역시 의문이지만.
주 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주진우 기자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자신과 김총수는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는 내용.
이 정국에서 제일 신변이 위험한 사람들로 보이는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총수의 안위도 걱정이 되는 상황.
불리한 인물들을 제거하는 건
외국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참...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는지.
박근혜 5촌 살인사건과 관련된 또 하나의 인물인
박근령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페이스북에 글을.
사실 신동욱, 주진우, 김어준은 너무나 주목을 받는 인물이라
혹시라도 그들의 신변에 위협에 생기면
범죄에 대한 확신이 생기게 될 것이라
그들을 건드리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긴 하다.
김어준 총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아직 살아있다고 보여지는 증인이 있는데
그 증인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제발 그 사람은 별 탈 없이 올바른 증언을 하게 되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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