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에 대한 청와대 대응 문건 존재! 국정개입은 없었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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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에 대한 청와대 대응 문건 존재! 국정개입은 없었다더니?

by Crim 2016. 11. 15.

 

 

관련기사1 : http://news.jtbc.joins.com/html/971/NB11355971.html

 

관련기사2 : http://news.jtbc.joins.com/html/941/NB11355941.html?cloc=jtbc|news|hot_click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휴대폰 속에

 

이미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문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 태블릿 PC가 보도되기 일주일 전에

 

이 문건들이 작성된 것으로 파악이 된 상태.

 

이 문건에는 증거인멸 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어 큰 문제.

 

 

이정렬 전 부장판사의 트윗에서 알 수 있듯

 

증거 인멸을 박대통령이 지시했다고 하면

 

이는 긴급체포까지도 가능한 사항.

 

 

문서에 관련된 내용은 이렇다.

 

1. 최순실의 혐의와 관련된 혐의에 대한 법적 검토 의견

 

-> 재단설립과 대기업 모금에 법적 문제 없다 / 횡령 정황 없다 결론

 

-> 따라서 비선실세는 없다고 부인하는 취지로 대응한다 결정.

 

 

문서에 쓰인 표현을 살펴볼 때

 

이 문건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작성이 된 것으로 볼 수 있을 여지가 큰 상태.

 

그것이 사실이라면 대기업 모금이나

 

혹은 최순실에게 문건을 전달하는 과정에도

 

얼마나 관여를 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

 

 

문건의 내용이 전문적인 것을 볼 때

 

검찰 수사의 경험이 있는 인물이 작성했을 가능성 큼

 

그래서 지목되는 곳이 우병우 민정수석(실).

 

검찰이 반드시 확보해야하는 휴대폰 속 기록들,

 

또 이런 걸 지웠을 때 복원이 가능한지 등의 방법이 적힌 것을 볼 때

 

이는 검찰 출신이 많은 민정수석실 작품으로 볼 가능성이 큼.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증거인멸의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청와대 내부에서 불법을 자행한 사실과 다름이 없다고 볼 수 있음.

청와대 대응문건 jtbc 보도 손석희 정호성 최순실 정유라 정유연 박근혜 체포

박근혜 탄핵 하야

 

-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링크를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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