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의 또다른 무차별 폭로의 피해자?
본문 바로가기
Issue/Showbiz Issue

KBS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의 또다른 무차별 폭로의 피해자?

by Crim 2020. 2. 20.

KBS의 훈남 아나운서 한상헌이

 

최근 프로그램에서 줄줄이 하차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KBS의 '생생정보', '한밤의 시사토크' 등을 진행중인 한상헌 아나운서.

 

갑자기 이런 소문이 돌게 된 이유는 바로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의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때문.

 

가세연은 20일 유튜브를 통해 언론에 보도되었던

 

'유흥주점 3억원 협박당한 아나운서'의 정체가

 

바로 KBS의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폭로를 하게 된 것.

 

사실 가세연의 폭로처럼 한상헌 아나운서가

 

이 사건의 당사자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물론 100% 허위 주장일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이런 사실을 밝히는 이유는 도대체 뭔지.

 

가세연의 주장처럼 한상헌 아나운서가

 

소위 '좌파' 아나운서라서 공격을 하는 것이라면 참 할 말이 없다.

 

 

위에 언급된 사건의 당사자가 한상헌 아나운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모르지. 가세연에서 해당 재판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는 문서를 깐다면 그때는 믿겠지만

 

아직은 중립기어를 박아놓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고.

 

위의 당사자가 한 아나운서든 아니든

 

이미 가정을 꾸리고 있는 상태의 사람이

 

유흥주점에 출입하고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지고 했다는 것 자체가

 

사회적으로 부도덕한 것으로 인식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굳이 다른 사람에 의해 이런 사실이

 

폭로된다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 아닐까 싶네.

 

변호사 강용석, 전 MBC기자 김세의,

 

전 연예부 기자 김용호가 뭉친 가로세로연구소.

 

이슈를 만들고 어그로를 끌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인 것은 알겠지만

 

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좀 역하긴 하다.

 

어그로 끌기에 제일 좋은 이슈가 있는데

 

왜 그건 다루지 않는지 모르겠네.

 

그게 뭐냐고? 그 있잖아 도도맘이랑 같이

 

꽁냥꽁냥하게 지내고 이것저것 조작하려 했다는 그 분 이야기.

 

디스패치에서 이번에 제대로 붙어볼 느낌이던데

 

그 이슈나 좀 다뤄주면 안되나.

 

그 사건에 대해서는 세상 어느 누구보다

 

제대로 된 진실을 알고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돈이 좋긴 하지만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구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