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이 있었던 샤이니 온유가
청춘시대2를 하차하게 되었고
순수한 공대남 권호창 역에는 신인급 배우인
이유진이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유진은 1992년 4월 6일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26살이 된 배우.
2013년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일남역으로 데뷔했다.
데뷔 5년차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다할 배역을 맡은 적이 없는 상태.
소속사는 좋은 배우들이 많은 나무액터스 소속.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출신이라고.
이유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oujin0406/
<두 번째 스무살>에서도 단역을 맡았고
<닥터 프로스트>에서도 단역을.
길지 않은 출연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미모로 주목을 받기는 했었던 배우.
그러던 이유진이 이번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역시 빛나는 외모를 선보이기는 했으나
최종순위 54위를 기록해 탈락을 하고 말았다.
어쨌든 대놓고 배우 얼굴임을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으니
탈락을 했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성과가 있었던.
참 잘생기고 잘생겼구만.
이유진의 아버지도 배우.
1983년 KBS 공채 10기 출신인
중견배우 이효정의 첫째 아들이 바로 이유진.
삼촌인 이기영도 배우이니 완벽한 연기자 집안.
아버지의 부리부리한 눈을 닮은 이유진.
멋진 외모만큼이나 좋은 연기력까지 닮았다면
차세대 스타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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