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취임 2달여.건강이 걱정되는 김동연 부총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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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김동연 경제부총리 취임 2달여.건강이 걱정되는 김동연 부총리의 모습.

by Crim 2017. 7. 26.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김동연.

 

수많은 미담들에도 불구하고

 

야당들의 발목잡기로 인해 지명 후

 

3주 만에 경제부총리에 오르게 되었는데.

 

경제부총리가 되기 전 이렇게 해맑던 분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모습.

 

참 이때는 기분도 좋았을테고 그랬겠지?

 

그런데 취임 1달 2주가 지난 지금

 

김동연 부총리는 어떤 상태냐 하면.

 

 

 

 

바로 이렇게 변해버렸다.

 

눈은 결막염으로 충혈이 되었고

 

입술에는 헤르페스가 잡혀있는 모습.

 

두 증상 모두 피로감이 극도에 달할 때

 

생기는 질병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문재인 정부 초기의 업무 강도가

 

얼마나 센 지를 느끼게 해주는 모습이다.

 

뭐 사실 문재인 대통령도 청와대 수석 시절

 

격무로 인해서 치아 10개가 흔들려서

 

모두 임플란트로 대체할 정도였으니.

 

그런 대통령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오죽하겠어.

 

아무것도 안하던 박근혜 밑의 관료들이

 

왜그렇게 무능했는지도 알 수 있는 거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알겠으나

 

건강도 챙겨가면서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휴가도 꼭 꼬박꼬박 챙겨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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