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회의자리에서 나온
김태흠과 장제원의 말싸움 내용이다.
이 회의는 홍준표가 청주 봉사활동 가기 전
당 중진들을 모아서 한 회의인데
이런 자리에서도 욕설을 주고 받는
멋진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공개된 대화 내용을 짧게 옮겨 보자면
이완영 : 우리가 이렇게 된 건 청문회 스타들 때문임!
장제원 : 아니거든. 류석춘 하는 거 보면 더 막막함 ㅉㅉ
김태흠 : 야! 인마! 너 때문에 당이 망가진 거임!
장제원 : 이거나 드셔 ㅗ 니가 전에 한 짓은 생각안남? 내부총질러 수준 ㅉㅉ
김태흠 : 이 개새X가!
장제원 : 내가 개X끼면 넌 뭔 새끼냐!
나이도 자실만큼 자신 분들이
어찌 육두문자를 써가면서 대화를 나누시나.
이와중에 혁신위원장이라는 류석춘은
박근혜 잘못이 규명이 안됐다고 멍멍이 소리를.
보인다 보여. 미래가 보여!
멀리 안나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