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많은 양의 치킨을 판매하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회장 최호식이
20대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피소를 당했다고 한다.
최 회장 측은 신체적인 접촉은 전혀 없었고
격려 차원에서 단둘이 식사와 술을 했던 것이고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방을 잡아주려했을 뿐이라고 해명.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은 확인.
두 사람이 있던 자리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CCTV 같은 것은 공개가 되지 않은 상황.
이것과 관련된 증거가 있다면 쉬운 일이겠지만
경찰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것도 아닌 거 같네.
이것이 여성 측의 자작극이라면
20대 여성이 호텔에서 뛰어나와 택시를 잡을 때
도와줬던 세 명의 여성을 조사해보면 될 일.
특히 최회장을 따라 들어간 흰 옷의 여성은 좀 의심되기는 하네.
하도 이런 일과 관련해서 여성 측이 조작들이 있어서
쉽게 믿어지지는 않는 것이 사실이지만
뭐 일단 경찰 조사를 두고 봐야겠지.
괜히 섣불리 판단할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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