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부임이후 발생한 첫 국가적 재난인
제주지역 AI의 발생원인을 발생 하루 만에 찾아냈다고 한다.
밝혀진 이번 제주지역 AI의 원인은
제주지역 농장주가 군산에서 사온 오골계들.
이 오골계들이 집단폐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은폐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문제는 이 오골계들을 시장에서 판매를 했다는 것.
즉, 집단폐사 당시 정상적으로 신고를 했다면
제주지역에 AI가 확산되는 일은 막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
이 농장주들은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될 것이고,
이전 정부와 달리 이런 빠른 대응이 가능했던 것은
딱 한 명, 총리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밖에.
이전 정부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그대로 아닌가.
이렇게 일 잘하는 사람들을 제대로 활용못한
황교안 등의 무리들이 참 한심할 뿐이지.
어쨌든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이번 AI 대응과정이 아닐 수가 없다.
이와중에 원희룡 제주지사는 정부탓을 하던데
폐사사실을 숨긴 농장주들이 잘못이지
이게 정부탓을 할 일인지 모르겠어.
발생 하루 만에 원인 딱딱 찾아냈는데 말이야.
느그 동네에서 벌어진 일인데
그것도 관리못하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래?
점점 얼굴에서 총기도 없어지고 참...
어쩔 수 없는 새누리쪽 인물이라 그런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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