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김한표 의원.김상조 위원장 청문회에서 수준을 드러내다. (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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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자유당 김한표 의원.김상조 위원장 청문회에서 수준을 드러내다. (뇌물수수)

by Crim 2017. 6. 2.

 

야당이 기를 쓰고 임명을 막으려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청문회가 2일에 열렸다.

 

뭐 예상했던 것처럼 자유당 쪽 의원들은

 

되지도 않는 도덕성 검증에 하루종일 매달렸고.

 

다들 밑바닥 수준을 드러냈지만 오늘 나온 뉴페이스

 

경남 거제의 국회의원 김한표에 대해 알아보자.

 

 

김한표는 재선 의원으로 현재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가 된 상태인 대단한 사람이다. 과거부터 보자.

 

1999년 거제 경찰서장 당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받았고

 

2015년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던 당시에도

 

건설업체로부터 1000만원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전력이 있다.

 

그야말로 돈을 사랑하는 인물.

 

그런데 이 사실이 부끄러웠는지 2016년 선거 때

 

이 사실을 허위로 표기해서 현재 기소된 거고.

 

우왕! 너무너무 도덕적이다!

 



 

현재 김한표 의원은 문자착신을 막은 상태.

 

똥 뭍은 개가 겨도 안뭍은 사람을 나무라니

 

문자행동이 없을리가 없지.

 

자신을 좀 돌아볼 줄 알면 그렇게 살지는 않겠지만

 

참 반성이란 것을 하기는 하나 모르겠다.

 

부동산 매도를 한 김 위원장에게

 

매수인이 한 것을 사과하라고 하는 수준이니.

 

멍청돋아서 참... 자유당 패시브라 어쩔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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