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의 5월 5일 마지막 유세장인
부산 남포동 3거리 현장.
5시부터 비가 내렸는데도 모여드는 인파는 막을 수 없었다.
문재인 후보의 등장에 환호하는 지지자들
비를 맞으면서도 사진을 남기려는 지지자들
언제나 지지자들과의 악수로 유세를 시작
YS의 아들 김현철. DJ의 아들 김홍걸.
그리고 가운데 문재인.
대한민국 민주화 정신이 하나가 되는 순간
아덴만의 영웅이자 참군인인 황기철 전 해참총장과 함께.
어디서 본 듯한 모습이다.
아. 명왕과 아카이누구나.
원피스 최고 캐릭터들이 현실에서 만났네.
이날 남포동에 모인 인파가 대략 이정도다.
줄이 길어서 10초가 넘도록 카메라가 훑어도 모자랐던.
정면에서 보면 대략 이런 느낌
문재인 후보의 연설에 뜨겁게 호응하는 인파
유세가 끝난 후 밀양 송전탑과 관련한 피켓을.
유세후에도 빼놓지 않고 지지자들과 스킨십
시민들과 함께 뱃노래도 부르고
역시 빠지지 않는 플래쉬 세레머니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모습.
국민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문재인 후보다.
사전투표율이 26.06%를 기록해서
프리허그가 결정되어버렸는데
안전문제가 걱정이긴 하네.
남은 건 5월 9일의 투표! 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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