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의 5월 5일 첫 번째 유세장인
경북 포항 중앙상가길의 모습.
걱정과는 달리 역시 꽉꽉 들어찬 인파
도착 전부터 문재인을 연호하며 기다리고
문재인 후보가 들어올 수 있게
길을 터준 멋진 포항시민들
하지만 문재인 후보의 등장에
어쩔 수 없이 몰려들 수 밖에
사람이 적게 모이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대충 잡은 풀샷만 봐도 엄청나다.
유세차 양 옆으로도 꽉꽉 들어찼고
귀여운 팻말을 들고 환호에 답하는 문재인 후보.
영선이 누나 많이 지쳐보이네. 고생이 많아.
이런 걸 보고 입추의 여지가 없다는 것 아니겠어
점점 여유가 늘어가는 문재인 후보의 유세에
많은 시민들이 엄청난 환호를 보내줬다.
30분 정도의 유세가 끝난 후 싸인도 잊지 않았고
역시 마무리는 지지자들과의 악수.
오후 6시 10분부터는 부산 남포동에서
유세를 펼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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