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돌았던 사전투표 용지 논란.
선관위에서 제시했던 샘플과 다른 형태의
투표용지에 투표를 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지.
개인적으로 사전투표보다는 당일투표를 하려했으나
하도 말이 많아서 아침에 투표를 하고 왔는데.
뭐 지역마다 투표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일단 내가 투표한 곳은 전혀 문제가 없었고.
선관위 측의 공식입장도 투표용지 논란은 100% 가짜뉴스라는 것.
오늘 사전투표한 인원들에게서도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없는 상황이고.
굳이 한 가지 소설을 써보자면
사전투표율을 낮추려는 기술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고.
물론 문제가 있었다면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이니.
이와 관련해 표창원 의원도 의견을 밝혔고.
선관위를 못믿는다고 하더라도 표의원은 믿을 수 있지 않겠냐.
그러니 절대 이상한 이야기에 현혹되지 말고
시간이 된다면 꼭 사전투표를 하도록 하자.
5일 11시 현재 사전투표율이 15%를 넘었다고 한다.
최대한 많은 인원이 사전투표에 참여를 했으면 한다.
그리고 연휴에 편하게 쉬면 되는 거 아니겠어.
꼭 사전투표하자. 무효표는 없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