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6] 2위 재대결 마은진 포텐 폭발 무대. 이성은 탈락 위기 (샤넌/이수민/전민주/한별)
본문 바로가기
Review/Entertainment

[K팝스타 6] 2위 재대결 마은진 포텐 폭발 무대. 이성은 탈락 위기 (샤넌/이수민/전민주/한별)

by Crim 2017. 2. 20.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은진이

 

2위 재대결 전에서 그녀의 포텐을 폭발시켰다.

 

2위 재대결전에서 선곡한 노래는 지소울의 <YOU>.

 

지소울 특유의 감성이 묻어 있는 노래라

 

소화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었는데!

 

일단 아래 영상을 보자.

 

 

뭐 너무나 편안하게 불러버렸고.

 

노래로 1등이라는 칭찬뿐 아니라

 

배틀오디션 전체에서 1등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칭찬이 과한 게 아닐 정도의 무대였으니 인정.

 

 

연습생으로 참여했다 보컬리스트로 노선을 바꾼 게

 

그녀의 노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된 듯.

 

트렌드와 맞는 목소리와 창법이 더욱 매력적인 마은진.

 

뭐 엑소 사생팬 논란이니 뭐니 이런 것도 있긴 하던데

 

궁금하면 찾아보면 될 것 같고.

 

어쨌든 TOP10 진출은 확정적으로 보인다.

 

 

샤넌은 자이언티, 크러쉬의 <그냥>을 선곡.

 

무난하게 잘 소화해냈는데.

 

여전히 박진영은 샤넌 목소리가 얇았다고 지적을.

 

고아라니 김혜림이니 하는 참가자들의 얇은 고음보다는

 

훨씬 듣기에 편안한 소리인데 왜 계속 박진영은...

 

샤넌에게만 너무 높은 기준을 삼는 것이 아닌가?

 

샤넌도 아직 19살 밖에 안된 걸 잊고 있는 건가.

 

 

한별의 무대는 그렇게 스타성이 있다며 극찬을.

 

냉정하게 보면 그냥 잘하는 학예회 수준 아닌가.

 

왜 어린 나이에 가산점을 줘서 계속 그러는 건지.

 

이러다 방예담처럼 끌고 올라가려는 건 아닌지.

 

그렇게 극찬하던 방예담은 아직도 데뷔를 못하고 있는데.

 

한별양도 천천히 트레이닝을 받는게 더 좋을 것을

 

박진영도 잘 알고 있지 않나?

 

뭐 새싹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미에 불과하다면 상관없겠지만.

 

 

이수민도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상의 실력자임이

 

다시 한 번 드러난 무대를 보여줬다.

 

솔로로는 아직은 좀 더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걸그룹 멤버로는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

 

 

오히려 전민주가 조금 아쉬운.

 

거 참 얼굴은 일반적으로 호감을 받을 외모인데

 

전체적인 면에서 평가하면 조금씩 아쉽지 않나 싶고.

 

한국나이로 24살이 되어버린지라

 

새로운 걸그룹에 들어가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디아크로 날려버린 시간이 참 아쉬운 재목.

 

 

오늘 2위 재대결에서 제일 안쓰러웠던 건 이성은 양.

 

갑자기 안좋아진 목상태로 인해서

 

부담감을 많이 느꼈고 그로 인해 실력발휘를

 

전혀 하지 못한 무대를 선보이고 말았다.

 

이성은 양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이 안타까웠던 상황.

 

하지만 이성은 양에게 K팝스타의 순위가 중요하랴.

 

어차피 아티스트로 충분히 성장할 재목인데.

 

이번을 경험삼아 더욱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