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줄거리/등장인물/몇부작 (명품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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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줄거리/등장인물/몇부작 (명품조연)

by Crim 2017. 1. 25.

 

KBS의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1월 25일부터 방영된다.

 

총 20부작으로 편성된 드라마.

 

<김과장>의 줄거리를 대충 적어 보자면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라고 한다.

 

 

한탕하고 도망가려다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주인공 김성룡 역에는 인상깊은 연기를 하는 남궁민이 캐스팅.

 

뭐 잘생긴 것은 두 말 할 필요도 없고 연기도 잘하니 좋구나.

 

김성룡과 투닥투닥하는 윤하경 역에는

 

'롯데리아 여신' 남상미가 캐스팅.

 

이번 윤하경 역은 그녀가 주로 맡아왔던

 

그동안의 역할과는 달리 '여성여성'하지만은 않다고.

 

얼굴, 몸매, 연기 모두 좋은 배우아닙니까!

 

 

법조인 전문 배우(?) 2PM의 준호가

 

이번에는 검사출신 악역 서율 역을 맡았다고.

 

최근작인 tvN <기억>에서 보여줬던 연기력이

 

좀 더 발전했을 거라 믿고.

 

 

드라마와 활력을 불어넣을 상큼한 역인

 

홍가은 역할에는 <구그달>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배우 정혜성이 캐스팅되었다.

 

거기에 김원해, 김강현, 박영규, 이일화 등

 

명품조연들의 연기가 더해지니

 

작가와 제작진이 삽질만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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