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청문회에 새로 투입된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은 누구? 김제동을 걸고 넘어진 구미갑 출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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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최순실 청문회에 새로 투입된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은 누구? 김제동을 걸고 넘어진 구미갑 출신 의원.

by Crim 2016. 12. 22.

 

위증교사 의혹이 있던 최교일 의원을 대신해

 

새로운 얼굴이 국정조사에 투입되었다.

 

경북 구미 갑의 백승주 의원이 바로 그 사람.

 

뭐. 일단 지역구 부터 친박이라는 느낌이니까

 

어떤 활약을 할지는 안봐도 뻔한 일.

 

 

백승주 의원은 역대 최연소 국방부 차관으로

 

몇 안되는 민간인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백승주 의원은 이미 한 번 언론에서 언급된 적이 있는 스타(?).

 

김제동의 토크쇼 발언을 문제삼았던 그 사람이다.

 

김제동을 국정조사에 불러야 하네 마네 말만 하다가

 

결국 꼬리를 내려버린 저급한 어그로를 끌었던.

 

아. 그리고 최순실보다 김제동이 더 위험하다는 투의

 

발언을 했던 충성충성충성 스타일의 친박의원이다.

 

 

그리고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자리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간첩천국지대'라면서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 백승주 김제동 백승주 간첩 백승주 친박

또 하나의 어그로를 끌었지만 딱히 화제는 되지 않은 상태.

 

촛불집회 및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한 '종북몰이'를

 

하는 걸 보면 이 사람도 딱히 올바른 생각을 하는 의원은 아닌듯.

 

아. 친박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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