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사실상' 대통령이었던 최순실의 딸
정유라(정유연)이 11살 때 보니하니에 출연했다고
조선일보가 단독!보도라고 기사를 하나 냈다.
에. 초등학교 졸업사진의 그 얼굴이지요?
일단 영상부터 보자. 후반부에는 최순실도 나온다.
이 영상만 보면 승마도 잘하고
학교에서 아나운서도 하고 다재다능한 꿈나무다.
아이들 대상 프로그램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막! 칭송하기에 바쁘긴 하네.
뭐 실수하는 걸 보면 역시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장시호보다는 말을 잘한다는 사실.
그리고 2014년 9월 아시안게임에
복중에 아들을 가진 채로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
얼굴이 좀 부어보였던 건 임신 탓인가.
어쨌든 성형을 해서 이렇게 변합니다.
그리고 이게 2016년 6월에 독일에서의 모습.
피부가 하얗게 변한 것이
백옥주사의 힘을 제대로 본 듯 합니다요.
얼굴은 점점 러시아 느낌이 나게 변하는 중
2016년 8월의 horsepoint TV 인터뷰 영상이다.
오스트리아 람프레히샤우센에서 열린
마장마술 축제에 참가했을때 찍은 영상.
짧은 질문에 짧은 영어실력을 보여줬고
긴 질문에도 역시 짧은 영어로 대답을 한다.
내 히어링이 이정도로 대단했나 싶었지만
다시 돌이켜보니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이어서 슬펐다.
길어지는 인터뷰에 살짝 얼굴을 찌푸리기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했으나
뭐 이렇게 될 줄은 몰랐겠지.
현재는 독일 카를스루에市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뭐하나 검찰? 알면서도 왜 안데려와?
독일 검찰이 원하는 최순실은 숨겨주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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