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부인들 이야기 정리-1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족관계/이혼/재혼/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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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들 이야기 정리-1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족관계/이혼/재혼/자녀)

by Crim 2016. 11. 10.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는

 

총 세 번의 결혼을 한다.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상태.

 

 

첫 번째 부인은 이바나 트럼프(Ivana Trump).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장녀 이방카 트럼프의 생모.

 

1949년 2월 20일 체코 출생.

 

올해 한국나이로 68세가 됐다.

 



 

체코의 국가대표 스키 선수 출신인 그녀는

 

1971년 첫 남편인 부동산 중개업자와 2년 만에 이혼.

 

그 후 친구따라 캐나다로 건너와 영어를 배우고 모델일을 하다

 

몬트리올 올림픽 홍보차 뉴욕으로 오게 되는데,

 

이때 부동산 재벌가의 후계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만난다.

 

이윽고 1977년 4월 7일, 호화 결혼식을 올린다.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1977년 12월 31일생이니

 

이미 이바나의 뱃속에 혼수로 들어있었던. 시대를 앞서갔구만.

 

그러다가 1990년부터 도널드 트럼프와 말라 메이플스의 불륜설이 돌고

 

결국 1992년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된다.

 

이혼당시 받은 위자료는 2천만불 정도로 알려져있다.

 

 

1995년 이바나는 미국인 사업가인 리카르도 맞추켈리와

 

세 번째 결혼을 올리지만 2년 만에 파경.

 

소송싸움으로 지저분하게 마무리 되었고

 



 

2008년에는 23살 연하 배우인

 

로사노 루비콘디와 결혼해서 사람들을 놀래켰다.

 

1972년 생이니까 23살 연하가 맞는데...어쨌든.

 

결혼식 장소는 전남편 도널드 트럼프가 제공한 곳.

 

3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서 결혼을 했지만 다음해 바로 이혼.

 

도널드 트럼프 만큼이나 남성편력이 대단한 여성.

 

 

어쨌든 그녀의 자식들은 이렇게 장성했고

 

다들 트럼프 사업체에서 한 자리씩 하고 있으니

 

이바나로써는 뿌듯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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